“항상 밖을 향하던 시선이 안으로 돌아온 것 같다. 자기표현이라는 게 명확하게 남았다.”
“분노를 연민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나에게도, 남편에게도, 아이들에게도. 무슨 욕구 때문에 화가 날까 따스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경험이) 나와의 연결인 거구나! (알았다). 프로세스 밟으며 좋았다. 내가 나에게 올라오는 욕구도 거절해온 듯하다.”
“'격물치지'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앎에 다다르는 것 같은데, 연결이 뭔지 함께 사는 게 뭔지 새로운 틀을 통해 본 것 같다. 연습이 많이 필요하겠다. 행복한 세계로 한 발짝 나아간 느낌.”
“강물이 깊어지는데, 그 깊이를 넘을 수 있는 바윗돌을 얹을 수 있게 된 것 같다. 나 자신과 스스로 만나는 일들이 수업안에서 많이 있었고, 나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며 이해도 생기고, 해 온 것들이 선명해진다.”
“연결하는 과정 자체가 아름답게 느껴졌다.”
3월의 둘째, 셋째 주말에 진행된 비폭력대화(NVC2) 교육을 마치고 나눈 소감입니다. 이 교육의 방향성은 "연결"의 의도를 기억하는 것, 4가지 요소에 주의를 두는 것, 습관적인 “판단”에서 “연결"로 가는 프로세스를 익히며 경험하는 것이었는데요.
전하고자 한 메시지가 참여자분들께 잘 전달된 듯한 반가운 소감이였습니다.
첫째 날은 비폭력 대화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자기 공감> 프로세스를 더욱 공들여 경험하고 배우며 기반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기반 위에서 <분노를 온전히 표현하기>, <거절(”NO”)하기와 듣기>, <선택하면서 살기>, 그리고 <감사(듣고 싶었던 감사)>의 교육 주제들을 차곡차곡 쌓아나갔습니다.
비폭력대화의 4가지 요소인 관찰, 느낌, 욕구, 부탁을 지도로 솔직하게 말하고, 공감으로 듣는 연습을 해보며 낯설어하고,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참여자분들이 있으시기도 했는데요. 교육 마무리에 안내자인 아야니는 응원과 지지가 담긴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연결과 공감의 언어를 누가 가르쳐주고 배웠겠어요. 우리가 지금 배우고 있지요.”
아직은 낯설게 다가오는 공감 언어와 연결의 의도. 일상에서 ‘연결’을 선택하고 내 말과 행위로 표현되기를 바란다면 연습이 필요한데, 혼자 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비폭력대화의 상징으로 "기린"을 이야기하곤 하는데요. 그 기린공동체에서 함께 연습할 수 있습니다. 한국비폭력대화센터 공개 연습모임이나, 모나드움이 사회공헌 차원으로 협력하여 있는 <나에게 보내는 다정한 인사>가 그 통로들입니다.
ꁘ공감언어와 연결의 의도가 궁금하시다면, 2023년 7월 15일과 16일 양일에 열리는 비폭력대화 NVC1교육 소식을 기다려주세요! [모나드움 프로그램 신청]란에 오픈 될 예정입니다.
3월의 둘째, 셋째 주말에 진행된 비폭력대화(NVC2) 교육을 마치고 나눈 소감입니다. 이 교육의 방향성은 "연결"의 의도를 기억하는 것, 4가지 요소에 주의를 두는 것, 습관적인 “판단”에서 “연결"로 가는 프로세스를 익히며 경험하는 것이었는데요.
전하고자 한 메시지가 참여자분들께 잘 전달된 듯한 반가운 소감이였습니다.
첫째 날은 비폭력 대화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자기 공감> 프로세스를 더욱 공들여 경험하고 배우며 기반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기반 위에서 <분노를 온전히 표현하기>, <거절(”NO”)하기와 듣기>, <선택하면서 살기>, 그리고 <감사(듣고 싶었던 감사)>의 교육 주제들을 차곡차곡 쌓아나갔습니다.
비폭력대화의 4가지 요소인 관찰, 느낌, 욕구, 부탁을 지도로 솔직하게 말하고, 공감으로 듣는 연습을 해보며 낯설어하고,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참여자분들이 있으시기도 했는데요. 교육 마무리에 안내자인 아야니는 응원과 지지가 담긴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연결과 공감의 언어를 누가 가르쳐주고 배웠겠어요. 우리가 지금 배우고 있지요.”
아직은 낯설게 다가오는 공감 언어와 연결의 의도. 일상에서 ‘연결’을 선택하고 내 말과 행위로 표현되기를 바란다면 연습이 필요한데, 혼자 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비폭력대화의 상징으로 "기린"을 이야기하곤 하는데요. 그 기린공동체에서 함께 연습할 수 있습니다. 한국비폭력대화센터 공개 연습모임이나, 모나드움이 사회공헌 차원으로 협력하여 있는 <나에게 보내는 다정한 인사>가 그 통로들입니다.
ꁘ공감언어와 연결의 의도가 궁금하시다면, 2023년 7월 15일과 16일 양일에 열리는 비폭력대화 NVC1교육 소식을 기다려주세요! [모나드움 프로그램 신청]란에 오픈 될 예정입니다.